재난 경험 후 반응
- 신체적인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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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심
- 위통
- 공간조성이 안 되는 느낌
- 식은땀
- 오한
- 설사
- 빠른 심장박동
- 근육통증
- 입마름
- 떨림
- 시야가 흐릿함
- 피로함을 느낌
- 행동적인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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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위축
- 의심이 생김
- 대인관계 회피
- 식욕의 변화
- 알코올, 담배의 사용량 증가
- 환경에 대한 지나친 경계심이 생김
- 과도한 유머 혹은 침묵
- 이상한 행동
- 인지적인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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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혼란스러움
- 주의집중이 안 됨
- 계산이 안 됨
- 기억상실
- 악몽
- 논리적 사고가 안 됨
- 이상한 행동을 함
- 정서적인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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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기불안
- 우울감, 절망감
- 부정, 두려움, 화
- 걱정스러움
- 애도, 생존자 죄책감
- 단념과 자포자기
- 즐거움의 상실
- 숨고 싶고, 죽고 싶은 마음
- 감정이 무뎌지고 멍해짐
- 조급해지며 자제력 저하
비정상적인 사건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
- 재난에 대한 반응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스트레스 반응으로 개인의 감정이나 환경, 주위의 도움에 따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회복된다.
- 하지만, 다음과 같은 해리 반응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추후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보일 위험이 높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.
- 마비, 정서적 반응을 보이지 않음
- 주변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보임(예:넋이 나간 듯함, 멍한 상태)
- 현실 세계가 실제같이 느껴지지 않음(현실감 상실)
- 자신의 몸과 정신이 분리된 것같이 느끼거나 자신의 정체성 또는 자기에 대한 혼란을 보임(이인증)
- 자신이 경험한 이들의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지 못함(기억상실)